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북체육회 컬링팀 지도부 폭로 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 선수들의 폭로가 나온 후 SNS 등을 통해 '김경두를 반대하는 배후 세력이 선수들을 부추겼다', '돈 때문에 키워준 사람을 배신했다' 등의 선수들을 비방하는 루머가 퍼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714807|#]] 감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진행됐던 동계체전에서도 김은정이 임신 때문에 경기에 안 나온 걸 두고 일부 인터넷 기사에는 '감독들이 옳았다', '임신해서 짤릴까봐 거짓을 폭로했다'는 식으로 비꼬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감사가 발표돼 선수들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지만, 이러한 오해가 생긴 건 폭로 당시 선수들의 대처가 적극적이지 못한 탓도 있었다.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라디오 A's[* 참고로 [[김민정(컬링)|김민정]](2016년 11월)과 [[장반석]](2017년 5월) 모두 해당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감사 결과가 나온 후에 방송된 회차에서 진행자들의 말에 따르면 원래 당시 제작진은 선수들을 초청했었지만 정작 출연에 응한 건 감독들이었다고 한다.]에 따르면 선수들의 폭로가 나온 후 MBC를 비롯한 여러 방송사에서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관련 이야기를 듣고자 요청했으나, 선수들은 11월 SBS와의 단독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한 후로는 감사 결과가 나오면 입장 표명을 하겠다며 언론 접촉을 피했다. 라디오 A's의 고정 출연자인 이종훈 스포츠평론가는 당시 소극적인 선수들의 태도에 대해 가정폭력의 피해자에 비유해 옹호했다.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가족이라는 이유로 가해자의 잘못을 말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있듯이, 김경두 일가와 한때는 가족 같이 지냈고 선수들이 여기까지 오기에 김경두가 기여한 부분이 있어서 그들의 비위 행위를 폭로하는 게 선수들 본인에게는 또다른 아픔이 된다는 것. * 여자팀 못지 않게 남자팀도 피해가 컸는데, 남자팀 선수들은 왜 침묵했냐는 의문도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남자팀도 여자팀과 마찬가지로 시즌 내내 투어 대회에 나오지 못했고,[* 그나마 여자팀이 시즌 마지막 투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지만, 남자부의 경우 2018-2019 시즌 일반 투어 대회 일정이 모두 끝나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부당한 선수 기용으로 결과적으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2월 [[이기복]]-[[이기정]] 형제가 라디오 A's에 출연했을 때 지나가는 식으로 나온 말이었지만, 의성에서 열린 대회에 두 선수를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고 타임키퍼로 썼다거나 컬링장 공사[* [[경북컬링훈련원]]은 2016년 확장 공사에 들어갔다.] 노가다에 동원됐다는 얘기가 나왔다. 앞서 전 경북체육회 선수였던 이동건이 과거 김경두가 선수들을 컬링장 공사에 동원했다고 폭로했었는데, 최근까지도 이런 식으로 선수들의 인력을 착취하는 행위가 계속 됐다는 것. 김민찬을 넣기 위해 김치구를 빼는 과정에서 임명섭 남자팀 감독은 컬링을 그만두겠다는 김치구를 설득했고 올림픽에서는 김민찬의 기용을 반대했으나, 결국 임명섭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김경두의 지시대로 이뤄졌다. 이렇듯 남자팀이 침묵한 것만은 아니었지만, 같은 팀 감독의 주장도 일가 사람이 아니라고 무시당한 마당에 선수들이 자기 주장을 말할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여자팀은 별개의 소속사가 있어, 기자회견 전후로 소속사의 도움을 받았다. 과거 선수들이 김경두의 전횡을 폭로했을 때에도 대외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당시 선수들의 폭로는 유야무야 묻혔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컬링/대한민국,version=375)]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김경두,version=43)]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김민정(컬링),version=91)] [[분류:경상북도의 스포츠]][[분류:대한민국의 컬링]][[분류:폭로]][[분류:대한민국의 스포츠 사건 사고]][[분류:경상북도의 사건사고]][[분류:2018년/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